AI 열풍 속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 수요 증가에 대응
2025년 6월 13일, 서울 –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 버티브(Vertiv)는 국내 대표 AI 및 딥러닝 솔루션 통합업체이자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인 리더스시스템즈(Leaders Systems)와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차세대 인프라 확산에 핵심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버티브는 수십 년간 전 세계 주요 디지털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국내 디지털 생태계에 최적화된 전력 및 고도화된 냉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리더스시스템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버티브는 검증된 전력, 열 관리, 모니터링 및 랙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하게 되며, 특히 AI 인프라에 특화된 랙 기반 액체 냉각 솔루션인 버티브 쿨칩 CDU 100 및 CDU 70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버티브는 메인 데이터센터는 물론 엣지 환경까지 포함한 AI 인프라 구축의 중심에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버티브 아시아의 IT 유통 및 파트너 사업을 총괄하는 다니엘 심(Daniel Sim) 수석 디렉터는 “기술에 민감한 국내 시장에서 AI 인프라 확산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리더스시스템즈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리더스시스템즈는 AI 구현 역량과 고객 중심의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버티브 솔루션을 보다 넓은 고객층에 전달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버티브의 랙 기반 액체냉각 기술과 리더스시스템즈의 엔비디아 AI 서버장비와 함께 결합되어 첨단 AI 랩(AI Lab) 역량이 강화되며, AI 혁신에 최적화된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업을 통해 리더스시스템즈는 버티브의 인프라 전 제품군을 취급하게 되며,단상UPS, 지능형 랙 PDU, 통합형 랙, 모니터링 및 관리 툴까지 포함된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 최적화된 턴키형 인프라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차용호 리더스시스템즈 부사장은 “버티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컴퓨팅 파워는 물론,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버티브의 검증된 기술력과 리더스시스템즈이 가진 엔비디아에 최적화된 역량을 결합해 국내 고객에게 확장 가능하고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의 중심에는 리더스시스템즈가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첨단 AI 랩이 있다. 이 공간은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버티브의 액체 냉각 솔루션 역시 전시되어 있으며, 고밀도 인프라가 현대 AI 워크로드의 복잡한 요구 사항을 어떻게 충족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트너와 고객은 미래형 AI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버티브 솔루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버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티브 소개
버티브(Vertiv, NYSE: VRT)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하여 고객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해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에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원,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여 오늘날의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시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버티브는 오하이오주 웨스터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버티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Verti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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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홍보대행사 에델만코리아
이승은 차장Christine.Lee@edelman.com |
조해인 대리 |